내가 산 것 : 룰브레이커
룰브레이커 : 향은 셋중에서 가장 오래지속되는것 같고 호불호가 좀 갈릴 스타일...
셋중 가장 인상적인 향이지만 어찌보면 아저씨 스킨 냄새같기도 함.ㅋㅋㅋ
여름에 맞는 시원한 향기가 좋음 ㅎㅎ
왠지 20대후반이상이 좋아할것 같은 향이다.
오리지날 : 어디선가 맡아본 익숙한 향기다 싶었는데 페라리 블랙 향수랑 향이 매우 비슷함.
지속력도 나쁘지 않고 누구나 좋아할만한 무난한 향인듯
살짝 달콤한 귤향이 나는듯 함
샷콜러 : 세가지 향중에 가장 맘에 드는 향이다. 이것도 살짝 달콤한 향이라 오리지날이랑 조금 비슷하다고
느꼈지만 좀더 엣지(?)가 있음 이것 역시 누구나 좋아할만한 향이다.
하지만 어필하는만큼 향이 오래가지 않는다. 향수와 비교하기엔 역부족이여서
강렬한 향을 기대하는사람은 실망할듯. 시중의 바디워시보다는 향이 진함
가까이 가야 겨우 느낄수 있고 향을 풍긴다 보다도 은은한 살냄새를 연출할수 있음
여름에 바디스프레이와 같이 쓰면 좋을것 같고 사용법을 제대로 따라줘야 향이 더 풍기는듯 하다.
룰브레이커도 맘에들지만 다음에는 샷콜러로 구입해봐야겠다.
그리고 구매시 꼭 샘플을 달라고 요청해야만 세가지 향의 샘플을 받을 수 있다.
끝!
적립금 넣어 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