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의 제품에 대한 샘플을 써본 결과 개인적으로는 오리지날이 가장 나에게 적합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향의 취향은 각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딱히 뭐 하나 나쁘다고 표현하기에는 좀 맞지 않는것 같아 보였고

간혹 불만족으로 제기되는 향의 지속시간에 대하여서는 저도 족금 부족하지 않나 싶었는데

시간이 지나서도 강하지 않으나 몸에 은은하게 배여있는 향은 여전히 좋은 느낌인거 같았습니다.

처음 샤워를 할 때 느끼는 강한향에 좋은 느낌을 가지고 시간이 지나 처음과 같은 느낌이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향= 냄새라는 것이 계속 강한 향을 맏다보면 그 향에 적응이 되어 더 강한향을 느껴야 그 향 본래의

향은 느끼게 되듯이 샤워시의 퍼지는 강한향에 적응되어 후각의 적응으로 시간의 경과에 따른 미약한 향을

느끼다 보니 향에 대한 불만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향수 샤워젤이지 향수 그 자체는 아니니 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서 느껴지는건 여전히 은은하게 좋은 느낌있었습니다.

좀더 강한향을 원한다면 바디스프레이를 구입하여 간간히 사용하는 것이 좋을것 같은 느낌이....

뭐 그래도 대략 만족함....입니다.